매리네이드 marinade
link  호호아줌마   2022-11-18

영화배우 손숙의 유튜브에 보면 토마토를 삶아 껍질을 벗긴다음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 꿀, 파슬리를 넣어 버무린다.
냉장고에 넣어 놓고 여러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 집에서 한번 해 보았다.
도마토를 매리네이드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고기도 같이 곁들여 상차림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

매리네이드는 한식의 절임과 같은 것이라는데 요즘에는 고기나, 생선, 야채 등을 재워두는 액상 양념으로 육질을 부드럽게 하거나 맛이 배게 하는 데 쓰인다.
맛도 맛이지만 부패를 방지하고 보관기간을 늘리는데도 쓰인다.

음식이란 재료 자체의 맛과 향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음식으로 거듭나는 일이지만 싱싱한 재료의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매리네이드로 새로운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생선과 채소도 메리네이드로 많이 즐겨왔지만 모두 같은 향신료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고기에는 와인과 로즈마리 같은 향이 강한 재료와 소금이 들어가고, 생선에는 향이 연한 마조람과 바질, 타라곤, 레몬좁, 소금이 쓰입니다.

채소도 매리네이드해서 맛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지요. 보통 올리브 매리네이드의 변형으로 구운 가지와 파프리카, 마늘, 양파, 버섯 따위를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 향이 좋은 올리브유로 절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채로도 먹기 좋고, 고기에 곁들임 요리로도 훌륭하지만 간혹 매리네이드가 더하는 미묘한 맛도 즐겨볼 수 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연관 키워드
애벌레, 프로방스, 식빵, 바비큐소스, 머스터드드레싱, 화이트트러플, 와플, 딸기샌드위치, 너비아니, 고구마피자, 위생도마, 리치, 아보카도요리, 소시지바비큐, 포도나무, 파이, 송로버섯, 카스텔라, 달걀샌드위치, 새우요리
Made By 호가계부